대전YMCA > 대전Y뉴스 > 디지털TV 전송방식 전환일정 중단 촉구 결의대회 열려

<table width="6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tr>
<td height="1565">
 
디지털 전환일정 중단
촉구 집회 
대전시민에 홍보
 언론노조 조합원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회원들은 28일 정오 홍명상가 일대에서 지상파 DTV 방식변경과 광역시 디지털 전환일정 중단을 위한 집회를 열고 대전
시민에게 홍보했다. 
 
대전 시민단체와 각 언론사 노조원 1백여명이 참석한 집회는 대전지역 언론노조의 입장, 시민단체 결의문, 성명서 낭독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방송위원회 노조원은 “디지털 방송 전환은 단순히 고화질, 고음질에 국한되거나 DTV 판매량에 따른 산업화 논리로
보아서는 안된다. 30년동안 50조원이상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장기적인 준비와 각계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 이에 정통부가 고집하는
미국식 디지털 전송방식은 변경돼야 하며, 광역시 디지털 전환 일정도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민단체 대표로 이충재(YMCA) 사무총장은 소비자의 피해를 무시하는 정통부의 일방적인 DTV 방송방식 진행과정을 비판하며
“대전시민단체는 지역민의 시청자 복지와 권리를 찾는데 함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집회를 정리하며 DTV 미국, 유럽형 전송방식 비교 영상물 상영과 디지털TV 특보 5백부를 시민에 배포했다. 

 
(대전YMCA 정보화사업팀 ) 
오정하 기자 kklmeek@hanmail.net
 
[포토뉴스]
<img src="http://djymca.urm.or.kr/yphoto/n031128/n031128-9.jpg" width="600" height="450"> 
 
▲언론노련 조합원들이 27일 디지털방송 실시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결의대회는 오늘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다. 
 
<img src="http://djymca.urm.or.kr/yphoto/n031128/n031128-8.jpg" width="600" height="450"> 
 
▲전국언론노동조합 신학림 위원장이 대전시민들에게 미국식 전송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img src="http://djymca.urm.or.kr/yphoto/n031128/n031128-6.jpg" width="600" height="450"> 
 
<img src="http://djymca.urm.or.kr/yphoto/n031128/n031128-4.jpg" width="600" height="800"> 
 
 
 
<img src="http://djymca.urm.or.kr/yphoto/n031128/n031128-2.jpg" width="600" height="450"> 
 
<img src="http://djymca.urm.or.kr/yphoto/n031128/n031128-7.jpg" width="600" height="450"> 
 
<img src="http://djymca.urm.or.kr/yphoto/n031128/n031128-1.jpg" width="600" height="800"> 
 
▲대전충남민주언론운동 시민연합 우희창 국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td>
</tr>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