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MCA는 1947년 창립 이래 지역의 청소년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지지하여 왔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청소년운동의 시초로서 2013년 청소년동아리비전선포식을 가짐과 동시에 청소년운동 전개를 시작하고자 한다.
• 지역 청소년의 공동체성과 더불어 YMCA의 기본 이념적 운동의 실현으로 대전시 위탁시설인 평송청소년문화센터와 함께 50개의 청소년동아리를 만들었으며 현재 공교육 외의 사회교육적측면에서 지역의 청소년단체로서 짊어져야할 또 다른 체제의 파트너십으로의 역할을 한다.
• 청소년이 현재의 주역이라는 관점에서 지역청소년의 입지와 시민으로서 공감대확산이라는 대전YMCA청소년사업과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 조직된 50개의 청소년동아리를 시작으로 지역의 청소년이 자기주체성을 회복하고 주체적 문화를 형성함과 더불어 대전지역에서 역량을 갖춘 청소년운동체로서의 YMCA지평을 넓혀나간다.
행사는 5월 1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며 장소는 평송청소년문화센터의 우금치무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총 50개 동아리의 회원 450명의 회원들이 비전선포식에 참여하게 된다. 이에 앞서 대전YMCA 오전 10시부터 청소년YMCA의 입회식 및 인준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