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M! C! A! 쩌렁쩌렁 울리던 5층강당. 박장동사무총장과 청소년YMCA 회원들이다.
2013 신입회원모집과 신설동아리창단이 이루어지던 바쁜 3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신입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YMCA교육이 이루어졌다. 박장동 사무총장은 청소년YMCA 회원지도력의 역할과 운동과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YMCA 스스로 YMCA가 한국역사 속에서 걸어온 길, 현재의 주역으로써 청소년YMCA 활동에 대하여 함께 배우고 역사적 소명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순서로는 2012년 청소년YMCA의 운동과 활동, 2013년 청소년YMCA의 전국과제 및 동아리활동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분과별, 동아리별 대면식과 YMCA에 대해 궁금한점을 질의하기도 하였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지역과 역사를 누리고 지고 갈 2013년 대전 청소년YMCA 지도력의 활동에 주목해본다.
현재 대전 청소년YMCA는 봉사분과 아이쿠, HV, 온새미로, 문화예술분과 세벽, CAFE, 걸스카이 토론분과 세지, 환경분화 에코(신설동아리), 미디어분과 Feelme(신설동아리)로 구성되어 약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회관YMCA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