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의 건전한 놀이문화보급과 더불어 YMCA인지도 확대, 자원지도력확보
등의 목적을 가지고 시작되었던 건양대학교 레크리에이션강의가
6월20일 기말고사와 더불어 종강이 되었다.
건양대학교의 레크리에이션강의는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주야간반으로
분반하여 180여명의 학생들이 2학점 교양과목으로 수강을 하였다.
레크리에이션지도자2급과정과 병행하여 실시되는 강의는 대학생들의
여가문화에 대한 올바른이해를 도울수있는 기회와 리더쉽형성의
중요한 모티브가 되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대학내 교우관계의 형성에 있어서 가장 큰 효과를 거두었다.
지도자자격을 취득하게 되는 학생은 90여명으로 앞으로의 취업및 전공학과와 관련하여 다양한 적용과 활동이 이루어질것이다.
9월 2학기 개강을 준비하며 YMCA레크리에이션이 갖는 문화운동체로서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