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1월 21일 수요일 오후1시부터 대전시청 3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소비자 권익 증진활동에 앞장선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대전YMCA 조태연 간사가 대전광역시장 표창, 대전YMCA 환경동아리 에코맘 손광희 회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과 더불어 홍보 및 체험행사에서는 “환경사랑 착한소비”라는 주제로 대전YMCA를 비롯해서 8개 소비자단체에서 ‘스마트 소비자/ 작은가게 살리기/ 건강한 콩/ 로컬푸드 등’ 에 관한 다양한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대전YMCA는 “소비자생활 속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4차 산업혁명 관련 정보, 소비자가 생각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생각을 적는 판넬을 제작하여 전시하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속 현명한 소비에 관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4차 산업혁명과 소비생활에 대한 올바르고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온라인 상의 공유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YMCA는 올 해 “소비자 생활 속의 4차 산업혁명” 사업을 진행하면서 캠페인 및 소비자교육을 진행하여 대전 시민들의 올바른 소비생활이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대전지역 시민들의 현명한 소비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