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분수는 정말 예뻤다. 난 “OOO이 날 좋아하게 해 주세요”라고 빌고 2유로를 던졌다.(강다연/초5) 분수에 동전을 한 개 던지면 다시 돌아오고 두 개는 사랑을 하게 되고 세 개는 헤어진다고 한다. 나는 한 개만 던졌다. 나중에 이곳에 또 오면 좋겠다.(최원서/초5) 콜로세움의 총 둘레 527m … 높이는 13층 높이이다. 콜로세움의 야경을 보고나서 로마가 멋졌다.(정유림/초5) 콜로세움은 매우 컸다. 콜로세움 1층 기둥은 도리스식, 2층은 이오니아식, 3층은 코린트식인 걸 확인할 수 있었다.(이원희/중2)
우와~ 가는 길에 본 나폴리 만은 왜 이렇게 멋진 건지!(강혜원/중2) 폼페이는 천당 같다. 옛 무역도시 폼페이의 사람들이 편안하게 살아 숨 쉬는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그냥 오늘 하루가 타임머신 타고 돌아간 것 같다. … ROMA, 거꾸로 하면 AMOR, 이태리어로 사랑이란 뜻이다. 정말 3일 동안 로마에 빠졌던 것 같다.(정세영/중1) 직접 폼페이를 보니 지금과 다름없는 시스템의 도시 같았다.(정인호/중3)
나는 카타콤이 제일 재미있고 무덤이라는 것이 맘에 들었다. 우리는 지하 2층까지 내려가 보았다. 친구들은 무서워했지만 나와 유림이는 별로 무서워하지 않았다.(구세라/초5) 진실의 입은 그 어떤 입에 손을 넣고 자기의 진실을 말하는 것인데 거짓을 말하면 손이 잘린다는 입이다. 나는 찔리는 것은 없었지만 왠지 무서웠다. 무서운 것을 무릎 쓰고 손을 넣었는데 잘리기는커녕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김나연/초5)
꿈의 도시 로마는 독일의 천재 철학자 괴테도 설레게 했다고 한다. … 나는 로마를 ‘기둥’이라고 생각한다. 기둥은 작품을 위해 무언가를 받치며 희생한다. 로마도 세계 인류의 발전을 위해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나는 로마는 기둥이라고 생각한다.(왕재엽/초6) 벌써 지중해 캠프가 반이나 지났다. 남은 나라는 이제 이집트뿐이다. 하루가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이야... 너무 아쉽다.(김경모/초6)
[북 유 럽 3개국 탐방] 2013. 7.20(토) ~ 29(월) / 8박10일 / 초등 4년 이상 청소년 및 가족 15명 선착순
[호주단기영어스쿨링] 2013. 8. 1(목) ~ 25(일) / 대상 : 초등 3년 ~ 중등 2년 청소년 10명 선착순
[동 유 럽 3개국 탐방] 2014. 1. 2(목) ~ 12(일) / 9박11일 / 초등 4년 이상 청소년 10명 선착순
※ 문의 : 대전YMCA 강순규 국장 (042/472-33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