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적기업활성화대전네트워크(이하 활성화네트워크)는 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연합회, 대전사회적기업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사회적기업 제품 소비 촉진 및 범시민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 선물 더하기> 캠페인을 열었다. 9월15일(토), 대흥동 아트프리마켓(17~21시)에서 열린 캠페인은 대전광역시 소재 83개 사회적기업(예비, 마을기업 포함) 중 추석 선물이 용이한 7개 업체 30여명이 참여하였다.
더불어 활성화네트워크는 9월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추석선물 전담특별팀을 조직하여 대전 소재 기업들과 관공서들을 직접 찾아가 제품홍보 및 판촉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이 사회적기업에 대한 범시민적 인식제고와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용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아야만 하는 사회적기업은 “빵을 팔기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파는 기업”으로서 좋은 일을 하면서도 수익을 내는 착한기업을 일컫는다.(사회적기업육성법 제2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