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MCA와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C.M.I가 양 기관 상호발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전YMCA 전병구 이사장, 정상수 부이사장, 김종남 사무총장, (의)중앙의료재단 박태건 이사장, 대전광역시립제2노인전문병원 금동인 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YMCA는 C.M.I.종합검진센터를 협력검진기관으로 정하여 회원 및 소속 임직원들에게 정확한 검진 및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병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YMCA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예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함께 상호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박태건 이사장은 “비영리의료법인인 C.M.I.는 우리사회의 질병예방과 건강한 사회구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C.M.I.종합검진센터의 20여년간의 노하우와 축척된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YMCA 회원 및 임직원들에게 차별화 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C.M.I는 대전YMCA의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함께 도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