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된 오스트리아 여행! 이곳은 정말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내가 정말 꿈만 꾸던 그 아름다운 풍경들을 눈으로 볼 수 있다니!(강다연/초6)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에 배경이 된 짤츠부르크는 굉장히 멋진 도시였다. (강지원/중2) 너무 예쁜 알프스산을 보았다. 집들이 빼곡하게 있고 그 위에 서있는 높은 알프스 산은 하나의 그림 같았다. (고은서/중1)
훈데르트 바서 하우스에 도착했다. 이곳은 실제 사람들이 사는 곳이란다. 이 건물에는 훈데르트 바서의 진념이 보인다. 앞쪽에는 평범한 건물을, 그 뒤에는 예술가의 예술성을 보여주었다.(남태우/중3) 현대 미술관, 훈데르트 바서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쿤스트하우스에서는 그의 괴짜와 닮은, 또한 순수한 면을 엿볼 수 있었다.(유승하/중2)
비엔나는 아름다운 도시다.(정종우/초6)벨베데르 궁전 앞에서 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가서 보았다. 나폴레옹 그림도 보았다. 정말 웅장했다.(김경모/중1) 국립 오페라 극장부터 슈테판대성당까지 이어진 거리를 걸었다. 바로 보행자 전용 도로인 유명한 게른트너 거리였다. 아름답고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이민형/중2)
아주 멋진 멜크수도원에 도서관은 비밀 문에서부터 완전 옛날 건물풍이 확 났다. 책장들을 잘 보면 비밀문하고 비밀 방이 보였다.(임태인/초6) 슈테판 성당에 가서 잠깐 들어가 사진을 찍고 나와서 게른트너거리에서 자유시간 주셔서 유명한 웨하스 케익을 샀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저녁은 오스트리아 전통돈까스인데 맛있었다.(김나연/초6)
오스트리아는 모차르트 하나로 많은 것을 우려먹는 것 같다. 그만큼 모차르트에 대한 것이 많다는 것! 초콜릿, 마그넷, 엽서 등......이것이 오스트리아는 왜 음악의 나라라 불리는지 알려준다.(장민주/중2)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마을, 정말 아기자기한 그림 같은 마을을 내가 본 것이 너무 꿈만 같고 아직도 설렌다. 다시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커서 배낭여행을 오게 된다면 무조건 꼭 다시 갈거다.(정세영/중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