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전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총 5차례 감시활동을 벌여왔고, 3차례 유해환경상담활동을 해왔다. 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대전YMCA를 비롯 대전지역의 4개단체(대전흥사단,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대전지단, 민간기동순찰연합대,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대전연맹)와 함께 대전시로부터 지정받은 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를 이루어 활동한다.
대전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각종청소년유해환경정화를 위한 감시・고발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능일을 기점으로 고3수험생들이 여가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해환경감시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 청소년유해환경관련 상식 ※
1. 청소년의 출입시간 제한
-. 노래연습장(오후10~오전9시)
-. 게임제공업,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 복합유통게임제공업(오후10~오전9시)
-. 찜질시설이 있는 목용장업(오후10~오전5시)
2. 청소년의 출입및 고용이 금지된 업소
유흥주점 영업, 단란주점영업, 비디오물감상실업, 성인노래연습장업, 무도학원업, 사행행위업, 전기통신시설을 갖춘 음성화상대화 매개영업, 호프집, 소주방, 안마실이 있는 목용장 업 등
3. 청소년 유해약물, 물건의 종류
-. 약물 : 주류, 담배, 마약류, 환각물질
-. 물건 : 고시된 성기구, 레이저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