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간 다솜아띠 1,2기는 산 좋고 물 좋은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으로 캠프를 다녀왔다. 첫째날은 김천YMCA에 가서 강당에 짐을 풀고, 김천Y 총장님의 인사말씀과 김천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둘째날은 아침 일찍 서둘러서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절로 알려진 직지사를 가 보았다. 직지사에서는 대웅전, 삼층석탑을 비롯한 많은 유물들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사찰의 고요함 속에서 다솜아띠의 목소리가 또렷이 울려 퍼졌다. 그리고 직지사 부근에 있는 직지문화공원을 비롯하여 백수문학관, 세계도자기박물관도 둘러보고 왔다.
오후에는 김천에서 유명한 벽화마을로 유명한 자산벽화마을을 다녀왔다. 다양한 테마별로 마을의 벽을 아름다운 벽화로 꾸며놓아 다솜아띠와 포토타임을 가지며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