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대전YMCA

Date : 2019-05-03 16:19  |  Hit : 520  

지난 4월 18일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에서 19년 시민인권지킴이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정기회의가 진행되었다.

지역 실정에 밝고 인권에 관심 있는 대전 시민들로 구성된 49명의 시민인권지킴이단은 2018년 활동에 이어 2년째 대전지역 인권 사각지대 및 소외지역 모니터링과 인권제도 개선사항 제안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시민인권지킴이단은 인권의식 및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증진 범시민 캠페인을 월간 진행하고 대전시 인권시책 모니터링 결과를 언론과 대전인권신문에 기고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인권 옹호자로서 제도 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개선사항을 수시 확인할 예정이다.

누구나 누리고 존중받는 인권도시 대전을 시민의 힘으로 슬로건과 같이 대전 시민들의 인권향상을 위한 시민인권지킴이단의 활동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