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을 기념해 에너지 절약과 재생 에너지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하여 전국적으로 캠페인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YMCA도 제16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에너지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톡톡블럭을 가지고 만드는 체험부스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열쇠고리 만들기를 통해 성인들에게는 동심을, 어린이들에게는 재미를 제공하면서 에너지의 날을 상징하는 ‘북극곰’, ‘작은별’을 만들며 환경과 에너지 절약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과 체험을 통해 만나면서 환경에 대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을 통해 많은 환경문제들이 해결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