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대전광역시인권센터는 인권문화 조성과 지역인권이슈 확산을 위해 대전인권신문을 2,000부에서 3,000부로 확대 배포했다.
기존 공공기관 중심으로 배포 되었던 신문은 신규 배포처 53곳 확보하여 구청과 주민센터, 도서관 등 공공기관 외 종합병원(건양대학병원, 충남대학병원, 대전성모병원), 홈플러스 문화센터, 세이·갤러리아 백화점 문화센터, 지하철 역사, 종합사회복지관 12곳, 계룡문고, 영풍문고 대전점 등민간기관 영역을 확대 배포된다. 개별 구독을 원하는 경우 대전광역시인권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으로 문의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역 소식을 인권적 관점에서 취재하는 대전인권신문은 작년 5월 첫 발행을 시작으로 19년 8월까지 16호가 발행되었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독자투고를 통해 인권에 관심 있는 시민의 의견과 소식을 제보 받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