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YMCA 요리봉사 동아리 ‘아이쿠’가 지난 5월 18일(토)에 진행된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해 먹거리마당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운영 전에 YMCA회관에서 모인 ‘아이쿠’ 회원들과 임원들은 부스운영 업무분담과 함께 올해 활동계획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그리고 부스운영과 함께 동아리 홍보도 진행하기로 했다.
오후에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진행되는 평송청소년문화센터로 이동하여 준비된 먹거리마당에 부스 운영 재료 및 홍보물을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쿠 회원들은 어울림마당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간식 나누기(팝콘, 아이스티), 타투 스티커로 나만의 개성 표현하기’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부스를 운영했다. ‘아이쿠’의 부스는 어울림마당 참여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아 쉴 틈 없이 진행됐다.
아이쿠 심상기 회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아이쿠 동아리가 대전지역 청소년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홍보하고,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부스 운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