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대전YMCA

Date : 2017-03-28 09:25  |  Hit : 1,460  

초등학교 어린이 난타동아리 ‘가온누리’ 활동이 3월 11일부터 시작되었다. ‘가온누리’는 순우리말로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이다.

동아리활동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12시에 대전YMCA 3층 운동방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또래의 친구들이 난타북을 신나게 두드리며 스트레스도 풀고 리듬도 익히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난타동아리 ‘가온누리’는 단순하게 북을 치는 활동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방학 때에는 1박2일 음악캠프, 2학기 때부터는 지역사회의 문화소외지역도 찾아 공연봉사도 함께 다닐 예정이다.